홍콩ELS '반토막' 성난 투자자들...단체행동도 불사 예고
상태바
홍콩ELS '반토막' 성난 투자자들...단체행동도 불사 예고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1.17 16:41
  • 댓글 9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9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 2024-01-18 04:31:24
가입시킬때 했던 온갖 감언이설 우린 들었는데 발뺌을 하고 있다지요 그게 속임수 인지도 모르고 금융 파트너란 생각에 믿고 맞긴게 한이됩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원금반환하도록 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같은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십시요

노후자금 2024-01-18 00:49:44
아끼고 아껴 모아둔 노후자금...반토막이상 사라졌다..이 참담함 피를토하는심정을 앞으로 정년도 얼마안남았는데...한사람이 아닌 한가족을 낭떠러지로 밀어버리고서는.....스트레스...업무과다..헐.세전연3%이자주면서 손실은-100%까지 될수 있는상품을 가입자가 알았다면 알아듣게 설명했다면 이사태가 왔을까...무엇보다 원금보장을 우선으로 해야되는 노후자금을 -100까지 가는 곳에 가입하겠는가.....이상황을 만든 원인제공자가 누구인가 이런 무책임한 속임수로 무조건 가입만 시킨 은행은 반성하고 보상하시요

울화통 2024-01-17 23:23:19
박호준 기자님 정확한 팩트만 제고 하시길
피해자가 왜 그런는지

gghp 2024-01-17 23:22:06
담당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속여서 ELS상품을 가입시켰는데 그것도 집안 전제산을 직원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근무를 하고있다면 피해자들은 지금 어떤 심정으로 살고있을까 생각해보고 이런기사 적는건가요 지금 피해자들은 자살하는 사람도 나올직전입니다

울화통 2024-01-17 23:18:19
금융노동조합도 금융사 직원을 두둔하고 있는데 금본적인 잘못된 정책과 재도를 문제 삼아야 한다
피해자들은 피눈물나게 어렵고 힘들게 모은 돈을 한방에 반토막 손실로 맞딱드렸는데 어느누가 가만히 있으까 요 우리 피해자들은 더이상 많은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원금보장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