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인하...기존·신규 고객 모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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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인하...기존·신규 고객 모두 적용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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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확정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0.49%p ↓
17일부터 적용…별도 신청 없이 자동 반영
서울 여의도의 한화생명 64빌딩. 사진 제공=한화생명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한화생명이 보험계약대출의 가산금리를 1.99%에서 1.5%로 내린다.

한화생명은 금융감독원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 점검결과'에 따라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오는 17일부터 인하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보험계약대출의 금리는 상품별 적립금 부리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 한다. 금리확정형 상품은 그동안 1.99%의 가산금리를 적용해 왔다. 

이번 조치로 금리확정형 상품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는 1.5%로 0.49%포인트 인하되며 기존 대출 보유고객 약 4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고객도 인하된 금리로 적용된다.

감독당국의 개선 권고에 따라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금리의 산정체계를 합리화 한 결과다. 상대적으로 높았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의 가산금리를 금리연동형 보험계약대출의 가산금리(1.5%)와 동일한 수준으로 산출되도록 한 것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금리 인하가 자동 반영되도록 했다"며 "15일부터 3일간 대상 고객에게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상세 내용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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