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즐기는 콘서트..'2018 양재시민의숲 봄음악소풍'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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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즐기는 콘서트..'2018 양재시민의숲 봄음악소풍' 소식
  • 채 담
  • 승인 2018.05.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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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네 차례 열려
▲ 2018 양재시민의숲 봄음악소풍

연인, 가족과 함께 아니면 홀로 자유롭게 숲 속의 작은 콘서트를 즐겨보자.

서울시 동부공원 녹지사업소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18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5월 12일엔 '연어초밥'과 '신길역로망스', 19일에는 '베니줄리'와 '뮤럽', 6월 2일은 '피그말리온'과 '크림파스타', 9일은 '프렌드양'과 '국밥' 등 젊은 밴드들이 싱그러운 숲속에서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5월 26일은 공연 없음)

 

▲ 연어초밥 / facebook

그 밖에 색다른 체험으로 최근 주목을 받는 ‘손글씨’ 와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며 시민의숲 매점 부근으로 찾아가면 된다. 우천시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를 확인하기 바란다.

 

▲ 크림파스타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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