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네 차례 열려
연인, 가족과 함께 아니면 홀로 자유롭게 숲 속의 작은 콘서트를 즐겨보자.
서울시 동부공원 녹지사업소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18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5월 12일엔 '연어초밥'과 '신길역로망스', 19일에는 '베니줄리'와 '뮤럽', 6월 2일은 '피그말리온'과 '크림파스타', 9일은 '프렌드양'과 '국밥' 등 젊은 밴드들이 싱그러운 숲속에서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5월 26일은 공연 없음)
그 밖에 색다른 체험으로 최근 주목을 받는 ‘손글씨’ 와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며 시민의숲 매점 부근으로 찾아가면 된다. 우천시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를 확인하기 바란다.
Tag
#N
채 담claudie10@naver.com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