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사우디 군사협정 논의 소식에 상승세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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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사우디 군사협정 논의 소식에 상승세 접어
  • 이상석 기자
  • 승인 2023.09.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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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업거래소에서 19일(현지시간)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91.2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8센트(-0.31%) 떨어졌다. 사진= Minute Mirro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9일(현지시간)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91.2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8센트(-0.31%) 떨어졌다. 사진= Minute Mirror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국제유가가 연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던 상승세를 접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9일(현지시간)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91.2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8센트(-0.31%) 떨어졌다.

WTI 가격은 지난 14일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며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며 날마다연중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이날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센트(-0.10%) 내린 배럴당 94.34달러로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 배럴당 95.96달러까지 올라 작년 11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95달러선을 돌파한이후 상승 폭을 반납하고 다시 95달러선을 밑으로 하락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상호 군사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급 차질 우려를 덜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사우디가 한-미, 미-일이 맺은 군사협정과 유사한 상호 방위조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제유가는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 발표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며 상승 압력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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