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오전 9시 20분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일 대비 3만2300원(29.94%) 오른 14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31일에는 30% 오른 10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된 후 지난달 31일 코스피시장에 재상장했다.
이수화학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석유화학사업 부문(이수화학)과 정밀화학사업 부문(이수스페셜티케미컬)으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존속회사인 이수화학도 전거래일보다 4500원(16.69%) 오른 3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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