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필옵틱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63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 17분 필옵틱스는 전일 대비 12.41%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4.27% 상승한 1만1690원까지 올랐으며, 이후 1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필옵틱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63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0.7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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