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20% 급등…4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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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20% 급등…4거래일 연속 상승
  • 권상희 기자
  • 승인 2023.05.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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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부토건
사진=삼부토건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국제 포럼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9시 32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0.66% 오른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전날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1496원에 마감했다. 

최대주주인 디와이디 역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 1.56% 상승 중이다. 디와이디는 계열사 삼부토건 임원진이 전날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포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전후 복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피해 복원을 위해 향후 10년간 최대 1200조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전후 복구와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재건회의를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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