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윤석열 대통령이 3년 4개월 만에 공식적인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대표적인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관련주인 항공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2시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250원(1.10%)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1.6%), 아시아나항공(1.29%), 티웨이항공(0.49%)도 소폭 오름세다.
이들 항공사 주가는 최근까지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대한항공은 전날 전 거래일보다 50원(-0.22%) 빠진 2만256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0.44% 하락했다. 연초부터 아시아나항공(-3.71%), 제주항공(-8.28%), 진에어(-3.56%), 에어부산(-11.69%)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오피니언뉴스TVvideo@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