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로운 평가 제도하에서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얻었으며, 정성지표 평가 또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고객 개인정보의 중요도가 높은 시점에서 국민과 고객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받는 공공기관,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박대웅 기자bdu@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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