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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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출시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3.05.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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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이트 선 에센스. 사진=한미약품
멜라이트 선 에센스. 사진=한미약품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한미약품은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를 갖췄다. 

해당 제품에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비피다발효 여과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 등이 함께 들어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에서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한 에어리스 펌핑형 용기가 적용돼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라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으며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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