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휴먼 기반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2일 오전 9시 45분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70원(29.96%) 상승한 1만46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스트소프트는 '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MS의 애저(Azure) 서비스를 활용한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비즈니스 가속화, 애저를 기반으로 한 이스트소프트 IT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S 비전 얼라이언스는 MS가 각국의 유망 기술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계 시장에서 해당 기술과 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4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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