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위메이드를 비롯한 게임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가 28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게임 100종을 확보한 영향으로 출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5300원(11%)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도 6.16% 오른 1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한국, 북미 중동 대만, 홍콩 등 해외 게임사들과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온보딩 게임으로는 수집형 RPG '칼립스 크로니클'(단비엔터테인먼트), 1인칭슈팅(FPS)게임 '블랙포인트BR'(ExaV 스튜디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멜팅어스'(메타드림) 등이 있다.
이러한 소식에 엔씨소프트(2.48%), 네오위즈홀딩스(4.31%), 컴투스(1.62%), 네오위즈(2.75%), 넥슨게임즈(0.70%), 넷마블(1.24%), 크래프톤(1.27%), 카카오게임즈(1.25%) 등 다른 게임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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