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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들의 시선이 지구를 넘어 우주로 향하고 있다. 우주 탐사용 모빌리티 개발은 물론 인공위성과 로켓까지 직접 생산에 나섰다. 초정밀 위성 기술로 자율주행차와 드론 택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과 함께 달, 화성 등 우주 식민지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차 달 누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칠흑 같은 우주를 배경 삼아 금속 바퀴가 달린 몸체를 스스로 움직이며 달 표면을 누비는 탐사용 로봇 로버(Rover)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기술로 구현 가능한 가상의 이미지이지만, 4년 뒤인 2027년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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