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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올해 1분기 해외 전기차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0% 성장한 수치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성장세가 인상적이다. 국내 성장률은 30%대였지만 해외 성장률은 90%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지난 1~3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모두 13만5499대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5027대보다 49.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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