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삼성증권이 채권 투자와 인공지능(AI) 투자 서비스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중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 2위는 KB증권, 3위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빅데이터 분석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개 주요 증권사(삼성‧KB‧미래에셋‧NH투자‧신한‧키움‧한국투자‧대신‧하나‧유안타증권) 중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MTS는 삼성증권의 '엠팝(mPOP)'으로 나타났다. 총 208만6202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개 증권사의 11개 MTS(대신증권은 '사이보스 터치'와 '크레온' 반영) 중 '엠팝'의 점유율은 17.9%였다. 이는 전년 동월 231만6707명(13.1% 점유) 보다 점유율 기준 4.8%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점유율 증가폭 또한 11개 MTS 중 가장 높았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오피니언뉴스TVvideo@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