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주의 세상보기] 봄바람 부는 날

정나도 2023-03-15 18:14:28

하루하루 땅에서 나오는 풀들을 보며 봄이 왔음을 느끼는 저녁에 이 칼럼을 읽으니 더 봄이 와있는 듯 하네요~~~
봄볕에 이끌려 나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몇 번의 봄이 될 지 모르지만
다들 이 봄을 즐겨봅시다.

꿈그리기 2023-03-15 18:39:59

글 속에 봄을 봅니다. 그 힘겨운 겨울을 묵묵히 이겨낸 샘을 응원합니다. 어서 보조기를 내 팽겨치고 포슬포슬한 길로 나가셔서 봄을 가득 느끼시기를...

raplan22 2023-03-15 19:00:32

작가님과 여의도 샛강을 함께 걸으며 길었던 겨울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저도 빨리 온 봄이 반가워 많이 걷고 있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나나맘 2023-03-16 07:13:27

힘들었던 겨울 지나가고 따스한 봄볕이 작가님의 몸과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진솔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민민연 2023-03-16 08:20:16

봄꽃 환하게 깔린 샛강 길에서 만물이 꿈틀대는 봄의 정기를 받으며 당장이라도 내 안의 움추렸던 겨울을 툭툭 털어버리려 나가고 싶네요^^
봄은 늘 그렇듯 삶에 희망을 행복을 주는 계절...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