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결사와 연합, 교역 등 가상세계 특징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넥슨은 30일 게임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리뷰를 통해 세부 콘텐츠를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의 제약을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다. 21개의 거점이 존재해 ‘결사(길드)’에 가입하여 거점을 소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거점의 모든 운영은 거점을 소유한 결사에서 결정한다. 잡화상점, 대장간, 제작소, 연구소 등 플레이어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인 결사는 성장한다.
플레이어들이 모인 결사는 ‘프라시아 전기’ 만의 플레이어 연합체다. 결사의 연구, 채집, 제작을 함께 진행해야 플레이어와 결사는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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