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이효웅씨(64)가 우리나라 해안을 돌며 절경을 찍었다.
그는 오랫동안 스스로 해양탐사선 코스모스호를 제작해 2002년에 독도를 홀로 입도하고, 이듬해인 2003년 한반도 해안 8,000km를 단족으로 일주한 경력도 있다.
그는 ▲ 사진으로 보는 動트는 동해(동해교육청), 2010년 ▲정라진(汀羅津) 근·현대 사진전(삼척시립박물관), 2012년 등 두권의 사진첩을 낸 이력도 있다.
사진 개인전도 많이 열었다. ▲1999 ‘아름다운 자연’ ▲2008 ‘독도’ 사진전 ▲2010 동강 강원도 사진가 초대전에 이어 2016년엔 인천, 서울, 목포, 제주, 여수, 동해, 삼척을 돌며 ‘아름다운 독도’ 전국 순회전을 열었고 2017년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종합운동장역에서 ‘아름다운 독도’ ‘목우사자 이야기’ 전시전도 가졌다.
논문으로는 ▲이사부, 삼척 출항의 재조명(한국이사부학회, 2016) ▲동해 해류연구(해양학자대회, 2017) 등이 있다.
이번에는 그동안 우리나라 해안의 해식동굴을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이를 몇차례로 나눠 싣는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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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웅 사진작가op@o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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