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미국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윙스탑이 13일 서울 강남에서 국내 1호점을 공식 개점한다.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윙스탑 강남점은 첫 번째 플래그십 레스토랑으로 미국 본토의 맛 그대로를 재현한다. 

윙스탑은 13~17일  5일간 선착순으로 한정된 인원에게 싱글팩 클래식 1개를 무료 제공한다. 싱글팩 클래식 6PC는 클래식 윙 (뼈있는 윙과 봉) 6조각,  오리지날 프라이, 랜치 소스, 탄산음료 1잔으로 구성됐다.

윙스탑 마이클 스킵워스 CEO는 “세계 19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1994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처음 문을 연 윙스탑은 2021년 윙스탑 세계 매출이 23억달러를 기록하며 18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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