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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연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피봇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금 가격은 온스당 1900달러를 넘보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과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감 등이 금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하고 있다.
금 가격 8개월래 최고치...달러화 약세가 금 강세 이끌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43% 오른 온스당 1877.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온스당 1886.4달러까지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5월6일 이후 8개월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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