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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적 같은 승리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한국팀은 포르투갈과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가나를 2-0으로 누른 우루과이와 나란히 1승 1무 1패가 됐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2010년 우루과이로 인해 첫 4강 진출 좌절이라는 악연을 겪었던 가나는 우루과이의 다득점을 막기 위한 총력전을 벌였다. 결국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을 막아내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만들어내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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