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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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12.0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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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부문 사업조직 최적화 및 글로벌 조직 확대  
SK에코플랜트 CI
SK에코플랜트 CI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SK에코플랜트는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관련 사업조직을 최적화하고 글로벌 조직을 확대했다.

환경사업은 전사 전략방향에 맞춰 글로벌에코 BU(Business Unit)와 국내에코 BU로 재편하며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글로벌에코 BU는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국내에코 BU는 사업개발 기능 강화 및 업스트림 영역 확장을 통해 시장 선도기업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에너지 사업은 기존 에코에너지 BU 산하에 분산에너지사업담당, 글로벌에너지담당, 미주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연료전지 기반 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소 및 수전해 사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시장 선점 및 성장성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솔루션 사업(플랜트, 주택∙건설, 인프라)은 기존 에코솔루션 BU 산하에 넷제로(Net-Zero)사업단을 신설하고, 도시재생 및 자원순환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변화추진 리더십을 갖춘 인력을 신규임원으로 발탁했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임원 선임(13명) 
▲ 김경수 Eco Space사업관리담당
▲ 김진환 SCM담당
▲ 박상진 CR담당
▲ 박선기 국내사업관리담당
▲ 배상빈 미래전략담당
▲ 송효준 Waste담당
▲ 신재동 Global법무담당
▲ 신학진 Global환경전략담당
▲ 윤광수 Eco Solution사업관리담당
▲ 이세호 CMO담당
▲ 이주한 PM담당
▲ 최항석 Net-Zero컴플렉스담당
▲ Michael Tae 미주사업담당, 겸)Betek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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