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6년 전통 되살린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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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6년 전통 되살린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출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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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모델 '사장차'의 귀환
차체 키우고 오마주 표현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 신형 그랜저는 36년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 위에 첨단 신기술과 디테일이 더해진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신형 그랜저는 36년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 위에 첨단 신기술과 디테일이 더해진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36년전 한국에서 '사장차'의 대명사로 명성을 날렸던 그랜저가 7세대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로 14일 돌아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86년 첫 출시된 그랜저는 국내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성공'을 대표하는 차량으로자리매김해왔다.

그랜저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으로 프리미엄 이미지에서 대중적 이미지가 강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장년층에서는 여전히 '로망카' 1순위다.

1세대 그랜저를 재해석한 디 올 뉴 그랜저의 대기 물량은 현재 10만9000대에 달한다. 더 올 뉴 그랜저는 '각 그랜저'로 불렸던 1세대 모델을 재해석해 오마주(존경)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5035mm의 전장으로 길이가 5미터가 넘고 측면부는 2895mm로 3미터에 육박하는 당당함을 강조한다. 1세대 그랜저의 휠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20인치 고휘도 스퍼터링 휠'을 옵션으로 선보였다.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

실내 전면의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는 중앙 하단에 위치한 풀터치 10.25인치 대화면 통합 공조 콘트롤러와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최초로 탑재하고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로 변신했다. 

2.5리터 GDI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f·m에 11.7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3.5리터 GDI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36.6kgf·m로10.4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와 함께 18.0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3.5리터 GDI 가솔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모델은 신규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모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

그랜저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 등 각 지역별 주요 전시 공간을 활용해 실차 체험 기회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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