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지스타 2022' 출품작 대거 공개
상태바
게임업계, '지스타 2022' 출품작 대거 공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11.08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 콘솔 플랫폼 시연과 출품작 9종 공개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문브레이커 출품
넷마블, 나혼자만 레벨업 등 신작 4종 공개
넥슨 등 국내 게임기업들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 내놓을 출품작을 공개했다.
넥슨 등 게임기업들은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 내놓을 출품작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넥슨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게임기업들이 지스타 2022에 내놓은 출품작을 공개하고 나섰다.

넥슨은 8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출품작 9종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넥슨은 17~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 콘솔 플랫폼 시연을 진행하며 PC, 모바일 기기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시연 출품작 4종을 선보인다.

‘던전앤파이터’ 지적재산권(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 Kazan)’와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신작 5종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등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해외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제작한 생존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12월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체험 공간을 마련, 부스에서 예약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징윙스의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 크래프톤의 가상 아티스트 '애나'(ANA)도 현장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공개할 게임은 4종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웹소설·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RPG 게임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동명의 TV 시리즈가 원작이며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개발 중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삼인칭 슈팅(TPS)과 전략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며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