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업계 최초 'NFT 홀더'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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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업계 최초 'NFT 홀더' 파티 개최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2.10.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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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URIVATE PARTY' 포스터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자체 캐릭터 푸빌라 대체불가토큰(NFT) 홀더를 위한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홀더를 위한 파티를 열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 퓨전 재즈 공연,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 

파티 공간은 호박, 거미줄 등의 소품을 활용헤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유령젤리, 묘지 모양의 케익 등의 음식을 제공한다. 

또 NFT 홀더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조별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이 진행된다. 미션에 성공하면 파티장 내에서 경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푸카칩'을 제공한다.

파티 참석자는 선착순 응모를 통해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았으며 22일 토요일 참석 인원은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푸빌라 NFT 홀더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업계 최초 NFT 홀더 파티를 기획했다"며 "시즌성을 감안한 신규 페스티벌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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