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440.1원 기록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달러·원 환율이 또다시 20원 가까이 오르면서 1440원도 넘어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1시5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21.5원)보다 17.6원 오른 1439.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1440.1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인 1435.4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