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신한은행은 그룹 통합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은 매월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커피, 교통 등 일상생활 분야 관련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신한플러스에서 가입(1인 1계좌) 가능하고, 월 30만원(현금 및 포인트 합산)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0만좌 한도로 출시되며 우대금리 연 3.0%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포인트(최고 연2.5%포인트, 최대 5개월 적용) ▲신한카드(신용카드)를 보유하고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한 이용자에게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에 5만원 이상 가입하고 멤버십 부스터 응모 시 가입기간 중 신한플러스 프리미어 등급을 적용해 매월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신한포인트를 활용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플러스 이용자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