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전국차원 미래 '개발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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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전국차원 미래 '개발자' 지원 나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9.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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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데브캠프, 지역 거점별 모집
스마일게이트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개발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0월 19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개발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스마일게이트는 ‘2022 윈터데브캠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윈터데브캠프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처음 선보였고 올해 2번째로 실시된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윈터데브캠프의 규모와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올해 처음 온라인 개최로 전환되면서 비수도권 거점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수도권에 편중된 취업/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장해 더 많은 미래의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윈터데브캠프 모집은 10월19일까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모집 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11월 말부터 2023년 2월말 까지 약 3개월이다. 모집 규모는 120명이다.

윈터데브캠프에 선발되면 현업 개발자의 개발 코드 피드백 등 전반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비도 지급 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인재영입팀 관계자는 “윈터데브캠프는 현업에 대한 실무 감각을 키우고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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