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메타버스 우주과학체험 세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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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메타버스 우주과학체험 세계 확장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9.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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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콘텐츠 등 추가
- 9월 신규 ‘달 착륙’ 콘텐츠로 직접 달 표면 공간, 달의 중력 경험 가능- 누리호, 다누리호, 태양계 탐험 등 메타버스 특성 살린 우주과학 체험 시리즈 인기- 우주과학, 사회문화, 역사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지속 업그레이드 예정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우주과학 체험 시리즈를 새로 추가했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웅진씽크빅은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우주과학 체험 ‘달 착륙’ 콘텐츠를 신규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학생들이 아바타로 메타버스 교실, 도서관 등 가상의 학습 공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누리호 발사 기념 ‘로켓 쏘기’, 행성 정렬 시즌의 ‘태양계 탐험’,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탐사’ 콘텐츠에 이어 ‘달 착륙’ 콘텐츠를 선보이며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제공한다.

‘달 착륙’에서는 메타버스에 달 표면 공간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우주선을 타고 직접 달에 착륙해 달의 지형과 표면을 관찰하고 아바타를 조작해 걷고 뛰어보며 지구 중력의 6분의1 수준인 달의 중력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공간 리뉴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주과학 체험 시리즈는 물론 사회과학, 역사, 예술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8월 광복절 맞이 역사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10월에는 기후 변화 관련 콘텐츠를 열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IT개발실 최삼락 실장은 "기후 변화 등 실제 현실에서 직접 접하기 어려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웅진스마트올’ 패드에서 무료로 활용 가능하며 비회원의 경우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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