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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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 권상희 기자
  • 승인 2022.09.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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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전형 400명 규모 신입행원 채용
경력직 추가해 하반기 총 700명 수준 채용
전년대비 채용규모 확대
디지털·ICT 분야 등 다양한 수시채용 전형 계획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포함 5개 전형 총 400명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년 대비 더욱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 이외에도 경력직, 전문인력,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더해 하반기 총 700명 수준의 채용을 진행한다.

5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은 총 400명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사회적 가치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먼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이날 채용공고 게시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필기시험의 개편 등을 통해 은행 채용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과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논리적 사고력과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에도 ▲신입 ▲석·박사 ▲특성화고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등 다양한 수시채용과 리크루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ICT 인재를 확보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세 자리수 이상의 채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신기술 ▲모바일 ▲UX·UI ▲정보보호 5가지 분야로 전형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 최초로 신입 채용에 UX·UI 분야를 신설할 예정이다.

작년 신설된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역시 계속된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및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을 일반직과 ICT분야 일반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22일까지 가능하며,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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