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규모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펀드’ 결성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300억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투자조합(핀테크1호펀드)’을 결성하고 투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이번 핀테크1호펀드에 290억원을 투입, 단독 출자자로 참여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기존 금융산업 중에서도 증권업 영역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20개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중기 혁신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약 5~20억원 내외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은 서경우 수석팀장은 “와디즈, 파운트, 아쿠라쿠 등 국내외 우수 핀테크 비즈니스에 투자한 경험을 활용해 첫 핀테크 전용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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