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게임 신작 ‘히트2’ 25일 국내 정식 출시
민트로켓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 10월 얼리 액세스
민트로켓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 10월 얼리 액세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넥슨이 하반기 게임신작을 본격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넥슨은 25일 하반기 주요 신작 MMORPG ‘히트2(HIT2)’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모바일 계정과 연동하여 크로스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히트2’는 사실감 있게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 공성전 및 대규모 필드 전투, 독자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높은 유저간 인터랙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서버 규칙을 투표결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며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시스템을 갖춰 한 차원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유저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틀을 깨는 시도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게임 서브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일정을 공개했다.
‘데이브’는 생태와 지형이 변하는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 신작 게임으로 10월 ‘스팀(steam)’에서 얼리 액세스에 돌입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