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 유치사절단 합류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과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노태문 사장은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외교부에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기획단 협상총괄팀장 등을 거친 김원경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사장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사절단에 포함됐다. 2012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김 부사장은 글로벌공공업무(GPA)를 총괄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해외 출장길에도 수시로 동행한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부산엑스포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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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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