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 33억달러 추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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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33억달러 추가투자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8.06 13: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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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면담
팜민 친(오른쪽) 베트남 총리는 5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에게 사업 확장과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사진출처=VGP
팜 민 찐(오른쪽) 베트남 총리는 5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에게 사업 확장과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사진출처=VGP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5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면담에서 사업확장과 투자확대를 요청했다고 베트남 정부뉴스(VGN)이 밝혔다.

팜 총리는 더 많은 베트남 기업이 삼성의 공급망과 개발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베트남 기업에 대한 인력양성과 역량강화 지원에 삼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제안했다.

팜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 무역액은 지난해 780억달러로 베트남 전체 해외 무역의 11.6%를 차지한다"면서 "한국은 800억달러에 달하는 유효 투자 프로젝트 9383개를 보유한 베트남 최대 외국인 투자자"라면서 특히 삼성의 베트남 투자를 높이 평가했다.

노 사장은 "삼성베트남 2022년 상반기 수출이 34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며 "올해 690억 달러의 수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33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언론들은 삼성이 베트남에서 투자를 더욱 확대해 연구개발(R&D)센터 건립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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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8-06 16:37:31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