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무더위 날린다...반얀트리·웨스틴조선 등 특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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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 무더위 날린다...반얀트리·웨스틴조선 등 특별이벤트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6.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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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루프탑바 ‘골드 러쉬 데이’
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티벌 3년만에 재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특급호텔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특별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황금빛 석양 아래 샴페인과 수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골드 러쉬 데이(Gold Rush Day)’ 프로모션을 9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타 루프탑바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해 서울을 조망하는 경치가 일품이다. 

프리미엄 샴페인 2종과 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샴페인으로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2와 드라피에 카르테 도르 브뤼, 맥주는 호텔에서 커스터마이징한 라인도이치 브루 라거와 골든 에일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드 러쉬 데이 프로모션은 9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한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16만8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Play Hip Summer! Edition2)’ 객실 패키지를 7월1~8일 일주일간 선보인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고객들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의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 부활하는 이번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 어섬 나잇 (Awesome Night)’ 에는 빅원과 로꼬의 공연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이용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입장권(2인)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패키지는 7월1~8일 유선 및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7월8일부터 8월15일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5만2000원부터다.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8월1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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