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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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 제공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5.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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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애프터마켓 시세까지 조회 가능
네이버는 로그인 없이도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를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했다.
네이버는 로그인 없이도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를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했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네이버㈜가 네이버 증권을 통해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스닥과 라이선스 제휴 체결에 따른 것으로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계좌 개설 등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종목과 미국 주요지수까지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이나 네이버 증권 모바일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관심있는 종목명을 검색하면 실시간 시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정규장이 열린 시간 외에 프리마켓(Pre-Market)과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시간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8월에 모바일에서 해외 주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5분 지연된 시세 정보를 제공해왔는데 나스닥과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로 체결해 실시간 미국 증시 시세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는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PC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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