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포트홀·낙석 등 도로와 보행자 시설물의 위험 여부 감시, 도로안전 정책 건의·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6월6일까지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 참가 희망자는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13일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참여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개인별로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총 10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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