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메타버스 스타트업 ‘하이퍼클라우드’에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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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섹타나인, 메타버스 스타트업 ‘하이퍼클라우드’에 지분 투자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2.05.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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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타나인 로고. 사진제공=SPC그루
섹타나인 로고. 사진제공=SPC그룹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SPC그룹의 디지털사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이 메타버스 XR(확장현실) 솔루션 스타트업인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전문 업체로, 딥러닝, 융합센서 등 XR(확장현실)과 관련된 독자적 원천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섹타나인은 하이퍼클라우드와 AR 및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하고 위치정보기술(GPS) 기반의 AR 마케팅 플랫폼을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매장을 비추면 가상의 이미지를 합성해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꾸준한 협업과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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