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60개 체인 열고
최대 250개 잠재적 검토
최대 250개 잠재적 검토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미국에서 '치킨 윙'으로 유명한 캐쥬얼 레스토랑 브랜드 '윙스톱'이 글로벌 치킨 강국인 한국에 정면도전한다.
17일 미국 시장전문 미디어인 마켓와치에 따르면 윙스톱은 한국에 향후 10년 동안 60개의 체인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첫 체인은 2023년에 개설한 예정으로 한국에서 200~250개의 체인점 개설에 대한 잠재력을 내다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윙스톱은 한국의 앞서가는 디지털화된 경제 구조와 광범위한 음식 배달 네트워크를 높인 산 것으로 보인다.
윙스톱은 6월에 캐나다에 첫 번째 체인을 열고 인도네시아에서 체인을 50개에서 120개 식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세계 7000여개 체인을 확보하고 3000여개 이상을 해외에서 세울 방침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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