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동 전부 철거 후 재시공 발표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산은 입주 예정자의 요구인 화정동의 8개동 모두를 철거하고 아이파크를 짓겠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11월 입주예정이었던 화정아이파크는 지난 1월 11일 201동 외벽 붕괴사고로 현장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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