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금호석유화학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전국 대리점망을 확보하면서 창호시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주택 리모델링 수요에 대응하면서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센터 서비스 향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창호 시공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창호 시장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종합 건축자재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매년 장애인시설과 창호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시설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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