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상태바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4.27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
4베이 판상형 구조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DL이앤씨가 내달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구성된다.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항동7가 일원은 지난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다. 인근 신흥동(1~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도 반경 2km내에 있다. 도보권에 초중고교도 들어서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했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장고(2.3m) 보다 더 높은 2.4m의 천장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된다.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전용면적 82㎡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