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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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3.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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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원 지원 계획
HUG CI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노후주택 정비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6개 기관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6개 기관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KCC, 코맥스, 신한벽지, (사)한국해비타트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부금과 건축자재 등을 후원한다. 주택 개보수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한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HUG는 올해로 5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HUG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인프라가 낙후되고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새뜰마을)에 10억 5000만원을 지원해 600여가구 주택 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도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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