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져도 최대 50% 보상'...중고책 되사주는 ‘웅진북클럽 바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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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져도 최대 50% 보상'...중고책 되사주는 ‘웅진북클럽 바이백’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3.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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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져서 못쓰거나 낙서 많은 전집도 차등없이 보상
‘웅진북클럽 바이백’
‘웅진북클럽 바이백’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중고책을 30~50%에 되사주는 보상서비스 ‘웅진북클럽 바이백’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태블릿PC와 실물도서가 결합된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이다. 가입시 1만권이 넘는 독서 콘텐츠가 담긴 태블릿PC와 포인트가 제공된다. 포인트로 원하는 실물도서 및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으며 바이백 서비스 신청시 다 읽은 전집을 방문해 회수해 간다.

웅진북클럽 가입 모델에 따라 최소 30%부터 최대 50%의 보상을 진행해주며 보상 바이백마일리지로 새로운 책을 다시 구매할 수 있다. 찢어져서 못쓰거나 낙서가 많은 전집도 차등없이 보상해준다.

웅진씽크빅은 바이백 서비스 도입으로  도서 구매나 활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독서량을 올릴 수 있어 자녀 독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웅진북클럽 바이백 신청이 가능한 모델의 월 회비는 12만9000원부터이며 약정기간은 38개월이다. 가입시 웅진북클럽 패드와 43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전집 외에도 콘텐츠, 교구부터 밀리의 서재, 놀이의 발견과 같은 서비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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