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시초가 59만7000원 출발 후 하락세…'따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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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시초가 59만7000원 출발 후 하락세…'따상' 실패
  • 김리현 기자
  • 승인 2022.0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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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7일 59만7000원 출발 후 하락세로, '따상'에 실패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7일 59만7000원 출발 후 하락세다. '따상'에는 실패했으나 공모가는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59만7000원 대비 17.25% 내린 4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30만 원)보다는 64.66% 오른 수준이다. 

현재 주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116조 원 수준으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한편 코스피는 2600선대로 추락했다. 역대급 규모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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