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 전타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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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 전타입 마감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1.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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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34.42대 1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해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전용 84㎡A, 84㎡B, 84㎡C 타입에도 각각 1000명 이상이 청약 신청해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1045가구)으로 조성된다. 이중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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