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 하루 5만원대 차박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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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 하루 5만원대 차박상품 출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2.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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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등 하이루프 적용 실내 공간 평탄화 성인 2명 대상
SK렌터카는 여행용품 대여업체와 제휴로 침구 세트 등 12종 용품 30% 할인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여행용품 대여업체와 제휴로 침구 세트 등 12종 용품을 30% 할인 제공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SK렌터카가 제주에서 차박(Car Camping) 상품을 시범 출시한다.

SK렌터카는 차량에서 숙박과 캠핑까지 가능하게 만든 기아 ‘셀토스’를 차박 전용 단기렌털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에 도입한 셀토스는 자동차 특장 전문회사가 차박과 미니 캠핑에 최적화한 캠핑용 소형차 ‘미니캠퍼’의 컨셉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하이루프를 적용해 외부 전고는 카니발과 비슷하고 내부는 골프백을 세워둘 수 있는 수준이다. 내부 평탄화 작업으로 신장 180cm 성인 2명이 편히 누울 수 있으며 220V 인버터가 있어 노트북과 스마트폰 충전기, 커피 포트 등 전자 제품을 사용을 위한 편의성도 갖췄다.

차박 전용 차량 셀토스의 하루 이용 요금은 SK렌터카 회원 기준 약 5만원대로, SK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제휴사를 통해 침구세트, 식기세트, 테이블 등 차박용품 대여시 약 30%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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