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CSEO에 박상영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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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CSEO에 박상영 부사장 선임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2.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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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안전환경책임자와 언론,법무,감사업무 겸직
광동제약은 20일 박상영 부사장을 최고안전환경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광동제약은 박상영 부사장을 2022년 1월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상영 부사장은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 법무, 감사업무를 겸직한다. 

박상영 부사장은 서울경제 출신으로 제약업계와 병원계를 출입했으며 수도약품(옛 우리들제약-우리들생명과학, 현 팜젠사이언스)에서 처음 제약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1년 광동제약으로 자리를 옮긴 뒤 홍보부문을 담당해 왔다. 

경영지원실장에는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 의약품품질부문장은 이길호 상무, 의약품생산부문장은 양용만 상무를 각각 발령했다.

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는 온라인영업부문까지 겸직해 생수사업에 대한 영업집중도를 높였다.

광동제약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비,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CI
광동제약 CI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 : 박상영 부사장(커뮤니케이션실장 겸임)

▲ 경영지원실장 : 이상일 상무이사

▲ 온라인영업부문장 : 구준모 상무이사(삼다수사업부문장 겸임)

▲ 의약품품질부문장 : 이길호 상무이사

▲ 의약품생산부문장 : 양용만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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