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문화유산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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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문화유산 디지털화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2.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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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및 유물 등 문화유산 디지털화
문화유산 활용게임 글로벌 이용자 제공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왼쪽)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왼쪽)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펄어비스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양사는 대한민국 문화재, 유물 등 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에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역량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축적한 박물관 문화 서비스 기획을 기반으로 문화재 및 유물 디지털화, 문화상품 개발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을 국내 이용자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이해와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한국적인 게임을 제작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게임을 통한 K-콘텐츠의 세계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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