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도깨비’ 뮤직비디오 게임 콘텐츠 최초 MAM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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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도깨비’ 뮤직비디오 게임 콘텐츠 최초 MAMA 참가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2.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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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지도 K-POP 음악시상식 ‘MAMA’ 메타버스 무대등장
펄어비스의 게임 도깨비의 뮤직비디오가 MAMA에 등장한다. 게임속 도깨비 캐릭터들이 락스타 뮤직에 ‘원밀리언’ 리아킴이 만든 안무로 메타버스 무대에 등장한다.
펄어비스의 게임 도깨비의 뮤직비디오가 MAMA에 등장한다. 게임속 도깨비 캐릭터들이 락스타 뮤직에 ‘원밀리언’ 리아킴이 만든 안무로 메타버스 무대에 등장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펄어비스는 게임신작 ‘도깨비(DokeV)’ 공식 주제가 ‘락스타 (ROCKSTAR)’의 뮤직비디오가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서 등장한다고 10일 밝혔다.

MAMA는 CJ ENM이 주관하고 매년 세계 각국의 핫한 아티스트이 참여하는 최고K-POP 음악 시상식이다. MAMA에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1 MAMA’는 11일 Mnet, TVING, 유튜브 등 세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방송한다.

펄어비스는 도깨비 뮤직비디오를 10일 미국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에서 최초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주인공과 친구들이 락스타 음악에 맞춰 안무를 연습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도깨비 주제가 ‘락스타’는 유명 걸그룹 ‘있지(ITZY)’의 ‘달라달라’를 작곡한 ‘별들의전쟁(GALACTIKA)’이 참여한 곡으로 K-POP 특유의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리아킴(Lia Kim)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하고 미니팍(Minny Park), 도희킴(Dohee Kim)이 안무제작을 맡았다. K-POP 음악에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실적인 연출을 위해 원밀리언 크루의 안무를 펄어비스 모션캡처 기술로 촬영했다.  

펄어비스는 CJ와 파트너십을 맺고 CJ CGV, CJ ENM(Mnet), CJ올리브영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11일부터 144개 CGV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에 도깨비 뮤직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고 Mnet 케이블 방송 뮤직비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국 1250여 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도깨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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